박수홍 어머니와 관계회복 원한다 방송인 박수홍의 가족사가 친형의 횡령, 사건 관련, 수사기관의 조사가 급물살을 타며 재차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 대질조사를 앞두고 아버지가 박수홍에게 폭력을 가하고 오직 장남만을 두둔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지만 모든 상처를 뒤로하고 박수홍은 묵묵히 스케줄에 나섰습니다. 박수옿은 오늘 진행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녹화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틀 전인 지난 4일 박수홍이 친형과의 검찰 대질조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한 아버지로부터 폭행을 당해 응급실로 이송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신적 충격에 스케중를 소화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옸으나 박수홍은 프로의식을 갖고 녹화에 임한다는 계획이랍니다. 박수홍은 지난해 3월 친형의 100억원 대 횡령 사건이 알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