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향기 가득한 은진사 이번주 은진사에는 수국이 한가득 한마리의 벌과 나비가 되어 수국 주위를 날아 다니고 싶네요.^^ 스님께서 야생화를 좋아하셔서 일까요?? 여러가지 야생화들이 한가득 하네요. 향기 나는 사찰 은진사 함께 둘러보아요. 은진사 알아보기 은진사에는 3천여 종의 야생화와 산수화 분경, 연꽃이 가득하다. 마음의 짐을 한시름 내려놓고 소담스럽게 피어난 꽃들을 보며 심신을 정화할 수 있는 곳이다. 여름에는 주황빛 능소화가 반겨주어 알록달록 꽃들의 향연 속에 미소가 절로 피어나는 곳이다. 바다와 물을 수호하는 신이 모셔진 용왕전이 있는 연못에는 울긋불긋 잉어 떼가 가득하고, 수국, 맥문동이 반갑게 맞이한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포대화상, 항상 웃는 모습으로 자비와 복을 상징하는 미륵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