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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찰 탐방 4

야생화가 피어있는 사찰 부산기장군 은진사

들꽃 향기 가득한 은진사 이번주 은진사에는 수국이 한가득 한마리의 벌과 나비가 되어 수국 주위를 날아 다니고 싶네요.^^ 스님께서 야생화를 좋아하셔서 일까요?? 여러가지 야생화들이 한가득 하네요. 향기 나는 사찰 은진사 함께 둘러보아요. 은진사 알아보기 은진사에는 3천여 종의 야생화와 산수화 분경, 연꽃이 가득하다. 마음의 짐을 한시름 내려놓고 소담스럽게 피어난 꽃들을 보며 심신을 정화할 수 있는 곳이다. 여름에는 주황빛 능소화가 반겨주어 알록달록 꽃들의 향연 속에 미소가 절로 피어나는 곳이다. 바다와 물을 수호하는 신이 모셔진 용왕전이 있는 연못에는 울긋불긋 잉어 떼가 가득하고, 수국, 맥문동이 반갑게 맞이한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포대화상, 항상 웃는 모습으로 자비와 복을 상징하는 미륵보살 ..

오대산 월정사 오대에 깃든 달그림자

오대산 월정사 10월7일 오후 1시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특설무대 개막식 '리파마(Lepaka)무량'의 쇼케이스 등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문화와 예술의 향연 속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잔치가 천년고찰 오대산 월정사 일원에서 마련된다고 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와 창간 77주년을 맞은 강원일보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오대산문화축전이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오대에 깃든 달 그림자'를 주제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개막식은 7일 오후 1시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특설무대 열립니다. 특설무대의 배경이 되는 팔각구층석탑은 현재 보수작업 중으로 외벽에 강원작가틀리엔날레 2022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바와 평창 진부중 2학년생 100여면이 함께..

통도사 창건과역사 찾아가는방법 입장료

통토사 창건과역사 그리고 편의시설 입장료 통도사 창건의 기본정신 통도사 창건의 기본정신은 부처님 사리(舍利)를 봉안한 금강계단(金剛戒壇)에 있다. 이 계단은 통도사의 정신적인 근거가 되기도 하며 창사후 가장 중요한 기록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도사 역사에 관해 언급하고 있는 자료들은 어느 것이나 통도사의 변화에 대해 기술하기보다는 바로 금강계단의 변천과 그역사를 강조하기 때문에 통도사 창건은 금강계단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다고 하겠습니다. 삼국유 『삼국유사』제3권 탑상(塔像) 제4 전후소장사리조(前後所將舍利條)에 의하면 “선덕왕때인 정관(貞觀) 12년 계묘년(癸卯 643)에 자장율사스님께서 당에서 모시고 온 부처님의 두골(佛頭骨), 부처님의 치아(佛齒)등 사리(佛舍利) 100립과 부처님이 입으시던 ..

해동 용궁사 부산기장 여행

해동 용궁사 소개 창건에 관한 사항은 정확히 전해지지 않는다고합니다. 현재 밀양시의 시가지 인근에 위치한 점, 요사 등의 몇몇 건물의 양식을 비롯하여 1938년에 조성 봉안된 용왕탱과 같이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조왕탱, 일제강점기 범종, 칠성각 상량문을 통해 일제강점기에 운영되던 사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명(寺名)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용궁사는 혼란한 조선말기에 민간의 신앙적 희구(希求)에 대한 방편으로 급격하게 불교가 토착신들을 수용하였고, 이중에 용왕의 수용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일반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응화(應化) 2962년 즉, 서기 1935년에 지어진 칠성각의 상량문을 보면 당시 용궁사는 용왕과 칠성을 부불전에 봉안하였습니다. 주불전은 여법한 인법당 형식으로 갖춰졌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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