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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루과이전 손흥민 돌아온다

자연에 퐁당 2022. 11.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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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손흥민 부활

 

월드컵 우루과이전 손흥민 부활

 

손흥민이 돌아왔다.

기적과 같은 회복력을 보이며 우루과이 전에 출전 전망입니다.

이제 그를 '미라클 손'이라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월드컵 우루과이전 손흥민 부활

 

22일 손흥민은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 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 대비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월드컵 우루과이전 손흥민 부활

 

손흥민은 이날도 검은색 안면 보호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련에 임했습니다.

이제까지 손흥민은 훈련하면서 마스크를 자주 만지작 거리는 듯 불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월드컵 우루과이전 손흥민 부활

 

하지만 지난 21일부터는 모습이 사뭇 다릅니다. 마스크에 적응한 듯 어색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헤더까지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마디로 '머리'를 써도 될 만큼 부상에서 회복됐다는 뜻입니다.

 

월드컵 우루과이전 손흥민 부활

 

지난 2일 부상을 당한 후 20일 만입니다. 이 정도면 '울버린급 회복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루과이전까지 남은 훈련 횟수는 이제 두 차례뿐.... 파울루 벤투 감독도 점점 훈련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월드컵 우루과이전 손흥민 부활

 

손흥민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24일 우루과이전 출전은 이제 기정 사실화되고 있습니다.

먼저 손흥민 스스로 의지가 강하며, 그는 21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운동복을 입고 결연한 표정으로 걸어 나가는 짧은 영상을 올리면서 '준비는 끝났다. 다시 내 가장 큰 꿈을 좇을 시간'이라는 짧은 출사표를 올렸습니다.

 

월드컵 우루과이전 손흥민 부활

 

이 글은 본 전 세계 팬들은 각각 자신의 언어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기자회견에서도 '팬들에게 더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면 그 정도 리스크를 충분히 가져가야 한다.'며 강한 출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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