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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추천 아씨 두리안뜻 등장인물소개 줄거리 등장인물관계도

자연에 퐁당 2023. 7. 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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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씨 두리안 무슨 뜻일까?

 

 

독특한 제목처럼 느껴지는 아씨 두리안, 어떤 뜻인지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사실 의미는 심플하다. 바로 배우 박주미가 연기한 여주인공의 이름이 ‘두리안’인 것.

거기에 조선시대에서 살던 여인이 현대로 타임슬립한다는 내용을 더해 ‘아씨’라는 단어를 접목한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드라마 아씨 두리안 줄거리

 

 

잘나가는 재벌가, 단씨 집안은 모든 이의 부러움을 살만큼 화려한 삶을 살고 있다.

가장이자 기업을 이끌어나가는 회장 ‘백도이’부터 그녀의 세 아들과 며느리들까지,

그들의 앞날에는 꽃길만 있을 것처럼 보인다.

 

 

어느 날 단씨 집안 별장에서는 성대한 파티가 열린다.

그런데 모든 가족이 모인 뒤풀이 중 며느리 세미는 모두의 앞에서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바로 자신이 더 이상 남편을 사랑하지 않으며,

시어머니를 여자로서 사랑하고 있다는 것!

 

세미의 폭탄 발언에 모든 가족들은 충격에 휩싸인다.

그리고 그 무렵 개기월식이 진행되고,

그 순간 갑자기 흰 소복을 입고 있는 기묘한 여인 두 명이 단씨 집안 별장 연못에 나타난다.

 

 

한편, 조선시대 양반가로 살던 여인 ‘두리안’은 아들 ‘언이’를 낳는다.

시어머니 김씨부인은 두리안 집안의 하인 돌쇠를 불러 두리안의 친정 나들이 길을 보필할 것을 부탁한다.

돌쇠는 두리안을 찾아와 이 소식을 전하는데,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듯 보인다.

 

 

돌쇠는 앞으로도 두리안의 곁에 남고 싶다는 생각을 갖지만,

그날 밤 김씨부인이 그의 수정과에 몰래 약을 타면서 돌쇠는 목숨을 잃는다.

 

이후 시간이 흐른 어느 날. 두리안은 아들 언 마저 잃은 듯, 그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그 때 두리안의 며느리인 ‘김소저’가 과부가 된 충격에 갑자기 집 밖으로 뛰어나가 질주하기 시작한다.

두리안은 그녀가 걱정되어 뒤를 쫓아가고, 소저가 개기월식이 이뤄지는 순간

 

두 사람은 신비한 기운에 휩싸여 2023년의 단씨 집안 별장의 연못으로 오게 된다.

그리고 두리안은 그곳에서 죽었던 돌쇠와 똑닮은 ‘단치감’을 다시 만나며 크게 놀라는데…

 

 

아씨 두리안 등장인물

 

 

 

 

 

 

 

 

 

 

 

 

 

 

 

아씨 두리안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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