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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뜻, 힌남노 경로

자연에 퐁당 2022. 9. 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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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뜻

 

힌남노힌남노
힌남노 뜻

 

힌남노(Hinnamnor, 라오어: ຫີນໜາມໜໍ່)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2022년 제11호 태풍의 이름으로, 종유석과 석순으로 유명한 동명의 국립공원의 이름으로.. 2016년 제명된 이름 녹텐을 대체한다고, 한다.

 

힌남노
힌남노 경로

 

힌남노 경로

9월 1일 3시에 기상청에서 발표한 예상 진로다. 9월 4일 이후로 전국이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눈벽대체순환을 거의 완전히 끝내고 약간 더 강력한 세력으로 재발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열대저기압 13W와의 후지와라 효과, 혹은 그로 인해 제자리에서 정체함으로 인한 용승 효과가 약화의 관건으로 보이며,

다만, 태풍의 세력이 약화되거나 진로가 변경된다고 해도 최소한 제주도만큼은 직접 영향권 내에 포함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기상청의 예상 진로가 유지된다면 제주도와 영남을 굉장한 세력으로 강타하여 매미를 넘어선 전설의 1959년 사라호 태풍을 2020년대에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본다.

9월 1일 9시에 JMA 기준 중심기압 920hPa, 10분 평균 풍속 54m/s, 10분 순간풍속 75m/s의 세력으로 다시 발달하였고, 강풍 직경이 385km에서 610km로 커졌으며,

일본 NHK는 이날 오키나와 난조에 시속 92㎞의 강풍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힌남노힌남노
힌남노 경로

 

9월 1일 9시에 기상청에서 발표한 예상 경로이다. JTWC 기준 1분 평균 풍속 140kn(72 m/s)를 다시 달성하여 5등급 태풍의 지위에 올랐고 다만 JTWC 전문에 언급되고 있지는 않으나, 열대저기압 13W와의 상호작용 때문인지 현재는 약간의 조직 쇠퇴를 거쳐가고 있다. 그리고 오는 9월 6일 9시 기상청 기준 예상 세력이 중심기압 945hPa, 10분 평균 풍속 45m/s로 이 예보대로 북상한다면 매미보다 강력한 세력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주게 된다고한다.

 

힌남노힌남노
힌남노 북상

 

9월 1일 15시에 JMA 기준으로 강풍 직경이 610km에서 660km로 더 커졌다. 기상청은 오는 9월 6일 15시 중심기압 950hPa, 10분 평균 풍속 43m/s의 세력으로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보하였고, 이는 매미보다 더욱 강력한 수치이다.

 

힌남노힌남노
힌남노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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